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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소다 소다스트림 탄산수제조기 추천

희희파파 2020. 8. 5. 20:42

오늘은 탄산수 제조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우선 이 제품의 필요성을 느낀 이유를 볼까요?

 

톡 쏘는 시원한 탄산음료 많이들 드시나요??

저는 원래 콜라와 사이다를 달고 살았답니다~

 

 

그런데 어느 나 치과를 갔더니 의사쌤 왈...


"콜라나 사이다 많이 드시죠?"

(뜨끔)

 

"네 뭐 적지 않게 먹는 편인데요....;;"

(두근두근)

 

 

"이제 좀 줄여서 드셔야겠어요~

치아 산식 증세가 보이네요......"

 

"당장 끊도록 하겠습니다.."

(뭔지는 모르겠다만.....)


집에 와서 치아 산식 증세에 대해 찾아보니

콜라나 사이다 같은 산도(ph)가 높은 음료의

포함된 강산성이 치아를 보호하는 치아 표면의

법랑질을 부식시키며 이가 삭는 증세......

 

그리고 여러분은 절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콜라나 사이다는

먹이지 않으시길 강력히 권해드려요...

자꾸 마시면 우리 아이 치과 가요....ㅠ

참고로 아이들 치과가면....

부모가 팔다리 붙잡아야 해서....

몸도 힘들고 마음도 아프고.... 흑흑...

 

 

콜라나 사이다 그밖에 환타 같은 탄산음료엔

어마 무시한 양의 설탕이 들어가 있다는 점!!

560g짜리 음료에 티스푼 17번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고, 콜라에는 색소까지 있죠!

 

그래서 저는 콜라와 사이다를 끊고

1년 전부터 탄산수만을 마신답니다~^^

정말 탄산수를 마시고 나서 느낀 점은

입안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다는 거~

 

그리고 한 번은 실수로 바닥에 쏟았는데..

아니 웬걸 당연히 흘리 자리 나 손등이

끈적거릴 거라 생각했는데..

물 묻은 것 같은 청량함이....ㅋㅋ

역시나 설탕이 없어서 그랬던 거죠.. :)

 

그래서 저희 집은 한 달에 2번은 박스째로

주문해서 보관해놓고 마신답니다!!

근데 왜 탄산수를 소개 안 하고

탄산수 제조기를 소개하는지 궁금하시죠?

그 이유는 바로.....

 

 

집에 산을 이루는 페트병이 쌓이다 보니..

재활용품 버리는 것도 일이면서

동시에 환경파괴에 일조하고 있다는..

이 큰 죄책감이........ㅠ_ㅠ

 

그래서 많은 고민을 했더랬죠...

그 고민 끝에 나온 결과가 바로 직접 만들자!

그러면 쓰레기 걱정도 없고...

한 달 시켜 먹는 양과 비교해 봤을 때

훨씬 더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기에 구입할 겸~

소개할 겸 가져와봤습니다!!ㅎㅎ

 

두 가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요!

저는 일단 소다스트림 탄산수 제조기가

눈에 들어와서 열심히 따져보고 있습니다!

 

 

한 개의 실린더로 60L 정도의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맘에 들었고..

조립도 간단하고 전기나 배터리 같은 장치가

없기에 이동이 간편해서 캠핑이나 여행 때

챙겨갈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손님들이 오셨을 때 탄산수에 레몬청이나

자몬청으로 맛있는 에이드를

간단하게 만들 수도 있고요~ ^^

다이어트할 때 탄산수에 레몬 한 조각 넣어

마시면 다이어크 효과에도 좋다고 하네요..ㅎ

 

 

또 탄산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내 취향에 맞게 탄산수를 만들 수 있답니다!!

제품 특징과 후기 꼼꼼히 비교하신 후에

본인에게 맞는 제품 고르시길 바랍니다~ :)